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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KF21-보라매 한국최초 초음속 전투기 시험비행 성공 이슈정리

by wokermaris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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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21-보라매는 개발기간 약 20년 개발비용 약 8조원대의 초음속 4.5세대 전투기 자체개발 사업으로 시행초기부터 에이사 레이더,자체 항법시스템,자체엔진개발등에 대한 개발실패우려와 여러 논란등으로 해외매체에서도 실패를 좀더 예상하는 불가능해 보이는 사업이었다. 하지만 2022년 7월 19일 많은 논란과 우려 속에서 보란듯이 첫 비행시험에 성공한 대한민국에서 자체개발하여 만든 전투기 KF-21 보라매에 대한 이슈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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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분담금 미납

KF21-보라매는 그 막대한 비용과 초창기 개발계획에서 수출을 염두에 두고 사업이 계획되었기때문에 당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인도네시아와의 협업으로 추진, 진행중인 사업이었다. 그러나 KF21-보라매의 시제기가 최종조립이 되는 2021년 까지 분담하기로한 금액중 약 8000억이 미납상태였다. 이유는 제정상태혼란이었지만 협력사업자체에 대한 미납금도 있는 상황에 프랑스의 라팔전투기를 구매하는등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도를 보여 국민들의 원성을 샀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미납금이 계속 지속될 경우 협력사업자체에서 배제 될 수 있다는 의견이 퍼지자 정부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이를 속였던 것이 탄로나면서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반감을 샀다.

 

록히드마틴의 핵심기술 이전

차세대 전투기 사업으로 레이더,엔진,항법시스템등의 차세대 전투기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전수하거나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던 F22-랩터 F35-라이트닝등을 만든 록히드마틴은 돌연 정치적, 조건부 계약 변경등으로 대한민국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자체개발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 난항을 주었다. 하지만 최초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의 동기였던 자주국방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에 전세계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현존 최고성능의 AESA 레이더등 차세대 전투기의 핵심기술들을 자체개발하며 오히려 자체개발비율을 완전자체개발에 가깝게 성공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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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 비행 앞둔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제원과 성능은?

▲ KF-21 보라매./사진=연합뉴스 인도네시아와 공동 개발한 4.5세대 국산 전투기...

m.newspic.kr:80

 

4.5세대 전투기의 효율성과  5세대 전투기의 가성비논란

성능으로 따지면 현존하는 최고의 공대공 스텔스 전투기는  F(fighter)-22 라는 것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었다. 심지어 f-22의 성능은 그 외의 전투기들을 아득히 압도하는 수준이었으며 이는 곧 미국의 국방력을 아주 높은 수준까지 올려주었다. 그 시점에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하려 뛰어든 강대국들은 6세대 전투기를 목표로 개발사업계획을 잡고 있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4.5세대의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한다는 발표를 해서 국내의 질타와 해외의 비웃음을 샀다. 이미 5세대 전투기들이 실전배치되어있고 6세대 전투기가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 4.5세대는 너무 뒤쳐졌다는 주장이었다. 당시 상황으로서는 이해가 가는 주장이었지만 당시의 대한민국의 결정이 20~30년뒤를 내다본 최고의 한 수 였다는 점이 오늘날에서야 밝혀지고 있다.

 전후무후한 성능의 f-22 랩터를 자랑하던 미국은 천문학적인 운용비와 가성비를 이유로 점차 운영을 줄여 폐기한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하였고 심지어 4세대와 5세대의 장점을 결합한 4.5세대 전투기의 개발계획까지 발표를 하였다. 이때는 KF21-보라매의 핵심기술 자체개발성공에 대한 뉴스가 개발될 때마다 발표가 되던 때였다. 이미 f-22의 가성비목적의 f35-라이트닝 도 실전배치되어 운용 중이었지만 이또한 각종 오류와 결함, 수리비용탓에 실전에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잦았다. 

 심지어 KF21-보라매는 시제품이 block1 쉽게 얘기하자면 최초버전이 4.5세대로 같은급의 전투기들 중 레이더 범위와 스텔스 성능이 가장 뛰어난데 앞으로 block2 block3,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공모함운용과 완전 스텔스 전투기인 5세대 전투기로의 성능향상이 예정되어있어 최고의 성능으로 가성비도 함께가진 합리적인 전투기로 현대 평가중이다.

 

2022년 7월 19일 첫 시험비행 성공

20여년간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믿음의 한국항공우주산업과 관계자들에 의해 2022년 7월 19일 첫 시험비행을 안정적으로 마쳤다. 별다른 이상은 없었으며 앞으로도 약 2천번의 테스트 비행을 마친뒤 2032년 실전배치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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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 시험비행 성공...아시아 국가 세번째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 (출처=방위사업청)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m.newspic.kr: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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