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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팁

티스토리 블로그 내 사이트 검색엔진에 등록하기(구글,네이버,줌,빙,다음)

by wokermaris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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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 [블로그 팁] - 블로그를 시작했다면 해야 할 내 블로그 검색사이트에 등록하기 ( 다음 검색등록, 웹마스터 도구 베타)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다면 내가 정성들여 작성한 글이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검색자에게 노출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조회수가 발생하고 광고가 노출이 되며 이를 본 광고의 노출빈도나 클릭수가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가입한 뒤 글만 작성한다고 검색자가 입력한 키워드가 내 글이랑 연관이 있더라도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검색엔진 봇이 내 글을 긁어갈 수 있도록(크롤링) 등록해줘야 합니다.

 

 각 검색엔진의 웹마스터 도구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와 함께 당신의 웹사이트를 성장시켜보세요

searchadvisor.naver.com

구글 서치 콘솔

 

Google Search Console

Search Console 도구와 보고서를 사용하면 사이트의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Google 검색결과에서 사이트가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search.google.com

bing 웹마스터 툴

 

Bing 웹 마스터 도구

 

www.bing.com

zum 검색등록

 

ZUM - 사이트 검색등록

 

help.zum.com

 

 해당 웹마스터 사이트들을 모두 열어 놓고 등록하려는 내 블로그, 사이트의 주소를 https://까지 전체 복사하여 두면 작업이 수월합니다.

 

해당 사이트에 내 주소를 입력하고 제시되는 코드를 내 블로그 스킨 편집 html 편집에서 <body>와 </body> 사이에 복사 붙여 넣기 한 뒤 해당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에서 인증을 완료하면 됩니다.

 

 html 편집으로 가셔서 편집 창내 아무 곳이나 클릭해서 ctrl+f를 누르면 상단에 찾기 창이 나타납니다 그곳에 body라고 입력한 뒤 엔터를 누르면 편집창 내에 body가 쓰인 모든 곳이 표시가 됩니다. 이중 body와 body사이라는 것은 프로그램 언어상 홈페이지의 중간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곳에 해당 검색엔진에서 주어진 코드를 넣으면 검색엔진에서 내 블로그의 글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 같은 것이 됩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이 <블라블라>와 </블라블라>의 형태로 html 편집 화면이 구성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가 없으면 이 코딩이 시작이란 뜻이고 /가 있으면 여기까지의 코딩이 끝이다 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body>와 </body> 사이에 해당 코드를 넣으세요 라는 것은 이 편집 화면상 <body>가 있는 그다음부터 </body>가 있는 바로 전까지 의 아무 곳이나 를 말합니다.

 하지만 정말 아무곳이나 넣으면 나중에 다른 코드를 추가하거나 확인해야 할 때 찾기 힘드므로 별도로 본인이 알아볼 수 있는 단어를 입력하고 그 뒤에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좋습니다.

 

html편집 화면
<body>와 </body>사이

 

 또한 RSS와 sitemap을 등록해주어야 합니다.

이 작업은 글을 새로 등록할 때마다 각 검색엔진이 이를 자동적으로 가져가게끔 해주는 작업입니다.

해당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에서 rss등록 sitemap등록 항목으로 가서

내 사이트 주소 뒤에 각각 rss입력, sitemap.xml을 입력하고 확인하면 됩니다.

사이트맵제출화면
각 검색엔진의 사이트맵 제출화면

 

해당 작업이 필요한 이유(bing 이랑 zum이 뭐예요?)

 

  • 네이버

 네이버는 자체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같은 주제라도 네이버 블로그의 글이 상위 노출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나 그 외 다른 블로그들도 검색이 되긴 하지만 통합겁색이 아닌 view탭이나 다른 탭들에 노출이 되고 이마저도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를 통해 등록을 해준 뒤 지속적인 색인 생성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네이버 자체의 이용량이 국내 1위이고 이 몇 안 되는 view탭에서도 로직으로 인해 상위 노출이 된다면 상당한 트래픽을 발생시키므로 꼭 등록해주어야 수익의 loss를 줄일 수 있습니다.

 

  • 구글

 처음 티스토리를 접한 초보분들이 가끔 티스토리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라 생각하실 때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카카오에서 운영을 하고 다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다음 검색엔진의 경우처럼 자동적으로 크롤링하지 않고 구글에서도 서치 콘솔을 통해 사이트를 등록해주어야 노출이 되게 됩니다.

 

  • Bing과 ZUM

 이런 검색엔진도 있었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운영하는 검색엔진이 Bing이고 Zum은 zuminternet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검색 엔진입니다. 네이버와 구글, 다음 대비 이용량은 적지만 단 몇% 의 이용량 일지라도 한 개인의 블로그를 큰 수익에 이를 만큼 노출시킬 수 있는 트래픽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검색엔진입니다. 

 따로 홈페이지를 설정시키기 귀찮거나 하지 못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가 설치되어있는 노트북이나 pc를 구매했을 때 미리 적용되어있는 이 엔진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각종 설치 프로그램에 이 홈페이지와 검색엔진 기본 설정이 체크사항으로 되어있어 이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빈도가 제법 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포스팅과 키워드의 마술사가 될 정도의 블로거가 아닌 처음 시작하는 상황에서는 이마저도 감사한 트래픽이자 수익이 됩니다.

 

  • 다음

 앞서 말했든 이다음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모회사인 카카오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별도의 등록을 하지 않아도 크롤링(검색엔진이 특정 사이트의 페이지를 가져가 검색자에게 노출시키는 행위)이 발생하여 노출이 됩니다. 하지만 한 번에 많은 양의 글을 수정하거나 정책위 반사 유로 인해 블로그 노출이 정지되는 저품질 현상이 걸렸다면 별도의 고객센터 요청을 통해 풀 수 도 있지만 이로 해결이 안 된다면 다시 사이트를 검색 등록하는 등의 절차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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